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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인재상, 충남도내서 3명 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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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인재상, 충남도내서 3명 수상 '영예'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승인 2015.11.30 08: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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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15 대한민국 인재상’에 충남 도내에서 3명의 학생들이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고등학생 수상자는 최혜민(예산 삽교고·2), 길여경(천안 북일고·3), 성현(공주 한일고·3) 학생이다.
최혜민 학생은 과학탐구 토론대회와 충남 청소년 참여대회 등에서 각각 교육감상과 도지사상을 수상하고 네팔 성금 1억5천만원 성금 모금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길여경 학생은 교내 로봇동아리에서 활동하면서 2015년 퍼스크테크챌린지 세계대회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받은 등 연구 실적이 뛰어난 공로를 인정받았다.
성현 학생은 지난해부터 전국청소년정치외교연합회장을 역임하며 구성원간의 갈등과 평화로운 세상을 이끌어 내는 청소년의 역할을 실천하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충남교육청에서는 지난달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20여명의 지원자를 대상으로 지역심사를 거쳐 중앙심사에 6명을 추천하였으며 그 중에 3명이 수상하게 된 것이다.
‘2015 대한민국 인재상’ 시상식은 27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으며, 수상자들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과 장학증서(장학금 300만원)를 수여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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