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군수 박영일)은 오는 15일까지 약 보름간 관내 1만 1600여 농림어가를 대상으로 ‘2015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1일 0시 기준 남해군 모든 농림어가 1만 1600여 가구와 222개 행정리에 대한 지역조사로 진행된다.
조사항목은 농림업가구 51개 항목, 어업가구 30개 항목, 지역조사 19개 항목이다.
조사는 인터넷과 방문 면접조사가 병행 실시된다.
인터넷 조사는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1주일간 농림어업총조사 홈페이지(www.affcensus.go.kr)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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