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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의회 임춘대의장은 지난 3일 송파구새마을지회에서 열린 ‘사랑의 쌀·연탄 전달식’에 참석해 회원들과 함께 직접 연탄을 날랐다.
새마을지도자 송파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한부모가정, 저소득계층 등 이웃들이 사용할 연탄 2,000장과 쌀 60포대, 라면 10박스를 전달했다.
임의장은 “눈이오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늘 나눔 봉사활동에 나와주신 새마을지도자 송파구협의회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온정이 있기에 송파구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을 것”이라며 참가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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