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는 지난 7일 (재)인천테크노파크(원장 박윤배)와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효율적 지원으로 글로벌 강소기업 기반조성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연 협력을 통해 인천(남동구)의 중소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진행됐다.
　구와 (재)인천테크노파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소기업 육성지원을 위한 정책 개발 수립추진 ▲유관기관 간,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등 상생협력방안 강구 ▲기술 연구개발을 위한 산학연 협력 활성화 ▲보유기술 고도화, 국내외 마케팅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의 지속 발굴추진 ▲기타 협력 가능한 사항 지속 발굴 추진 ▲지역경제의 일자리창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업무협약 체결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내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