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군수 김항곤)은 경북도에서 실시한 2015년 지역경제활성화 추진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성주군은 메르스 관련해서 범군민운동 추진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을 실시해 공직자 기관·단체 1309명이 참여, 52,706천원 가량의 농·축산물 등을 구매했으며 총무과·보건소·농정과·경제교통과 등 관련부서가 협조해 적극적인 위기대응을 했다.
소비자 권익증진 부문에서는 특수거래 분야 법집행으로 수시점검 및 직권말소 2건 등, 전화권유 판매 등록 및 대조율 100%를 달성했으며 3년 이상 지방공공요금을 동결해 물가안정관리에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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