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경북도에서 주관하는 2015년 지역경제활성화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메르스 영향으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전공무원, 공공기관, 관내 기업체 및 유관기관 임직원들에게 지역상권살리기 활동의 일환으로 온누리상품권과 김천사랑상품권 1인당 3만 원 이상 구입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했으며 점심시간 구내식당 이용을 자제하고 관내 식당 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또한 경북도청 광장에서 지역특산물 시식홍보 및 판매행사를 했으며, 김천(구미)KTX역사 및 이전공공기관에 지역 농특산물 상설판매장운영 등 소비진작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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