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은 황선봉 군수가 자치행정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는 ‘올해의 지방자치 CEO’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황선봉 군수는 ‘충남의 중심, 역동하는 예산’을 목표로 미래 백년을 책임질 성장 동력 마련을 위해 40여 개 유망기업을 유치 1026개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역대 최대의 공모사업 선정 및 국·도비 확보, 전국 최초 ‘가스타이머 콕’ 전 가구 보급 등 지속가능한 군정발전과 섬김행정 구현에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특히 ▲만족을 넘어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구현으로 행정자치부 주관 민원행정서비스 우수기관 인증 ▲ 정부 3.0 우수사례로 선정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 연계발급 서비스’ 추진 ▲내년도 대한민국온천대축제 및 대한민국 산림문화박람회 유치 ▲예당저수지 물넘이 공사와 예당호 종합관광지 연계 개발 추진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덕산온천과 전통시장을 연계한 상생발전 프로젝트 추진 ▲25개 교통소외지역 섬김택시 운행 등 장기 현안사업을 해결하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차별화된 특수시책 추진에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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