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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개발사업 활성화 방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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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개발사업 활성화 방점
  • 계룡/ 정은모기자
  • 승인 2015.12.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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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시(시장 최홍묵)는 내년도 살림규모가 올해 1364억원보다 59억원 증가한 142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일반회계는 1210억 원으로 올해보다 7.3% 증가해, 특별회계로 213억 원으로 올해보다 9.9% 감소한 수준이라고 21일 밝혔다.
 주요 일반회계 예산내용에 일반 공공행정 123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68억 원, 교육 8억 원, 문화 및 관광 111억 원, 환경 52억 원, 사회 복지분야에 289억 원이 편성됐다. 또한 보건 38억원, 농림해양수산 83억원, 산업·중소기업 5억원, 수송 및 교통 60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20억원, 예비비·기타 353억원 등이다. 이어 특별회계는 상수도사업 90억원을 비롯해 하수도사업 59억원, 공영개발 62억원, 의료급여기금 1억원, 기타 1억원 등을 편성했다.
 시는 내년도 예산을 편성하면서 소모성경비와 선심성 예산은 지속적으로 억제하고 잠재적 채무상환에 따른 재정의 안정기조를 발판으로 지역발전과 주민편익 증진 및 경기활성화를 위해 지역개발 사업을 역점 추진해 나가는데 중점을 뒀다.
 한편 계룡시는 시비부담 완화를 위한 국·도비 사업 유치를 위해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한 전방위적 예산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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