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동구의회 김용철 부의장(길동·명일1동, 앞줄 오른쪽 세번째)은 지난 21일 강동구청 강당에서 열린 ‘2015년 전통시장 유공상인 표창 수여식’에 참석해 한 해 동안 전통시장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형 마트의 지역상권 침투 등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경품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과 친절서비스 제고를 위한 상인 의식 교육 등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한 48명의 전통시장 상인들이 수상의 영광의 안았다.
김용철 부의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오늘 표창을 계기로 앞으로도 더 큰 자긍심을 갖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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