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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제1회 대학-신촌 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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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제1회 대학-신촌 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 개최
  • 임형찬기자
  • 승인 2015.12.23 11: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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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임형찬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오는 28일 신촌 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제1회 대학-신촌 지역연계수업’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타운홀미팅은 신촌 지역 활성화를 위해 연세대, 이화여대, 추계예대, 명지전문대 등 4개 대학 9개 학과 10개 강좌 수강 학생들이 지역연계수업 연구 성과를 신촌 주민, 상인 등과 공유하게 된다.

 

구는 올 하반기 관내 대학들과 ‘신촌지역 등 활성화를 위한 대학 연계사업’을 추진했다.학생들은 지역 활성화를 위한 조사 결과와 참신한 제안을 발표하고 주민과 상인은 토론을 통해 지역현안을 공론화하는 사업이다.

 

타운홀미팅엔 학생과 지도교수, 신촌동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원, 신촌 주민과 상인, 서울형 도시재생시범사업 추진 5개 자치구와 서울시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미팅에서 대학(원)생들은 신촌과 이대 주변, 북아현동 일대에 대한 지역연구 과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지역활성화 방안을 제안한다.분야는 도시공학, 건축, 인문, 경제, 사회, 복지, 문화예술, 서비스디자인 등이다.

 

이를위해 지역연계수업 참여 학과들은 지역자원 조사, 주민인터뷰, 야외수업, 지역활동가 및 전문가 연계 등을 통해 지역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구는 공모를 통해 학과별 평균 300만원 내외, 250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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