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백화점, 이월드, 프린스호텔 등 대구지역의 이랜드 그룹 봉사단은 지난 22일 오후 3시부터 중구 고성동 일대에서 “2015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랜드복지재단의 후원으로 진행하게 됐으며 연탄 4만장을‘(사)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전달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사용하게 된다.
이랜드 그룹은‘기업은 이익을 내야하며 그 이익을 바르게 써야 한다’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대구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연탄 나눔과 김장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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