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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15 종로구 10대 뉴스’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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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2015 종로구 10대 뉴스’발표
  • 임형찬기자
  • 승인 2015.12.24 1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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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서울>임형찬 기자= 종로구 주민들과 직원들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1위’를 ‘2015년 10대 뉴스’ 중 1위로 꼽았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올 한해 역점적으로 추진한 구정에 대해 주민과 직원을 대상으로 투표를 실시, ‘2015 종로구 10대 뉴스’를 발표했다.

 

‘10대 뉴스’선정은 구정목표에 따라 1차로 선정해 제시한 32개 사업 사업 중 1인당 1~10위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최근 10일 동안 온라인 투표를 실시했다. 주민들은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통해, 직원은 행정포털(직원 내부망)을 통해서다. 총 1115명이 참여했다.

 

투표 결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5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서 전국 1위로 평가된 청렴도 평가결과가 480표(9%)를 얻어 1위에 선정됐다.

 

2위엔 행복정책인 ‘종로행복드림프로젝트’가, ‘도시비우기사업’이 3위에 뽑혔다.

 

이어 ▲4위 ‘청진동 지하공간 개발’ ▲5위 ‘돈의동 쪽방생활개선 프로젝트’ ▲6위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운영’▲7위 ‘어린이보호구역 CCTV 설치’▲8위 ‘창신숭인 도시재생 사업’ ▲9위 ‘전국 최초 어린이 전용극장 건립추진’ ▲10위 ‘한옥철거부재재활용은행운영’ 순이었다.

 

김영종 구청장은 “구민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한 결과 지역적 특색을 잘 반영한 사업과 복지 분야 대표 사업들이 주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더욱 안전하고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다양한 사업들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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