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의회 이경숙 의원이 최근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5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의장(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이경숙 의원은 평화통일 기반조성과 통일의지를 확산시키는데 앞장섰고, 특히 교육분야에 관심을 갖고 학무모들과 학생들에게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확고한 믿음 속에 올바른 국가관과 긍정적인 통일관을 심어주려고 노력했으며, 구의원으로서 구정 감시자의 역할과 직분에 노력한 성과가 인정돼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경숙 의원은 “우리나라가 통일이 되는 그날까지 미약하지만 평화통일의 작은 초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구민을 섬기는 겸허한 자세로 언제나 구민과 함께 하며 열정을 다해 일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