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 작업치료학과가 6년 연속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100% 합격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만들어냈다.
건양대는 최근 치러진 ‘제43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응시한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33명 전원이 시험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에 개설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학생들의 국가시험 준비를 위한 전용학습실을 운영하고 건양대학교병원과 연계한 현장실무형 실습, 전문작업치료 영역에 대한 특화된 교육과정, 교수와 학생의 1대1 멘토링 시스템 등 특성화된 교육과정을 통해 국가시험을 철저히 준비해왔다.
또, 2008년에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으로부터 교육인증을 받고 일본 국제의료복지대학을 통해 학술교류 및 해외 임상실습을 진행함으로써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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