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본부장 유성종)는 최근 보령에너지월드에서 ‘작은 도서관·에너지월드 갤러리 오픈행사’를 개최했다.
작은 도서관·에너지월드 갤러리는 보령에너지월드를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명품 랜드 마크로 만들기 위한 에너지월드 개선안 일환으로 관람객의 만족도 증대 및 문화적 기회 향유를 위해 마련됐다.
작은 도서관은 주요 관람 층인 유아 및 초등학생을 위한 과학, 예술, 역사, 문화 등의 교육도서와 청소년과 성인층을 위한 분야별 베스트셀러, 보령 지역 발간도서, 중부발전 발간도서 등 약 600여권의 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에너지월드 갤러리에는 현재 ‘보령화력 1발전소 30년의 역사’를 테마로 사진이 전시되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진, 시 등 다양한 지역 작품들이 전시될 계획이다.
유성종 보령화력본부장은 “사진전 관람을 통해 보령화력의 역사를 뒤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며 “특히 아이들이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기를 수 있고 다양한 분야에 대한 상식과 바른 품성 함양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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