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선미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여성가족위원회·국회운영위원회)은 2016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일자산 해맞이 행사에 참여해 강동 구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진선미 의원은 이른 6시 30분부터 해맞이 행사에 참석한 구민들과 새해 덕담을 나누면서 일자산에 오른 뒤 풍물패들의 흥겨운 소리에 맞춰 일출행사에 함께했다.
진선미 의원은 “서울에서 가장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해뜨는 강동’ 구민들과 새해 각자의 소원과 덕담을 나누면서 희망찬 2016년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2016년엔 강동 구민 한분한분 소망하시는 일들 꼭 소원 성취하시길 바라고, 저 진선미도 지역민들의 부름에 응답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며 신년 소감을 밝혔다.
진선미 의원은 일자산 해맞이 행사후 성임제 강동구의회 의장, 이정훈 서울시의회 의원, 임춘희 구의회 행정복지위원장, 이준형, 박찬호 구의원 등과 함께 강동 진선미의원 사무소에서 ‘2016년 총선승리’를 위한 신년 단배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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