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전문가인 새누리당의 젊은 피, 이재영 국회의원 서울 강동을 당협위원장이 4일 많은 인파들로 가득 매운 강동구민회관에서 2016년 신년인사회 및 2015년 의정활동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신동우 새누리당 강동갑 국회의원, 김충환 前 국회의원 등 새누리당 인사, 당원, 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영 의원은 지난 한 해 동안 293건의 민원을 접수 받아 89건을 현장에서 즉시 처리했으며,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학부모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하는 등 소통행정을 이어나갔다.

특히 고분다리 전통시장 주차장 예산 63억 확보, 천호동 경로당 설치 특별교부금 7억 확보 등 약 97억원을 강동지역을 위한 예산으로 확보해 지역발전에 이바지 했다.

또한 천호대로 지하차도 개선, 지하철 노선연장과 관련해 국토부와 면밀히 협의했으며, 둔촌주공아파트의 신속한 재건축 추진을 위해 정부부처와 협의를 이어나가는 등 명품 강동 조성을 위해 전문가 및 각계각층의 부처에 지속적으로 협의하는데 주력했다.

박창복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