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여의 긴 기다림 끝에 ‘KBS 전국노래자랑’이 경남 남해군을 찾는다.
남해군은 KBS 전국노래자랑이 내달 16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송대관, 박상철, 금잔디, 김수찬, 홍실 등의 가수가 초대될 것으로 전해져 노래자랑의 흥을 한껏 돋울 것으로 기대된다.
군민 화합과 보물섬 남해의 번영을 기원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전국노래자랑은 본선 전 예심을 거쳐 진행되는데, 예심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남해군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남해/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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