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김옥이)은 최근 강원도 원주시장 집무실에서 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저소득 영유아를 위한 지정기탁 후원금 1139만370원(28가구에 가구당 40만 원)을 전달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지난해 12월 3일에도 1사 1촌 마을인 귀래면 운계리 ‘삼태기 마을’에서 생산된 배추와 양념을 구매해 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김치 550kg을 원주 지역 보훈가족과 노인, 장애인가구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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