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상선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장은(56) “조직 및 개인역량 강화에 힘써 청양지역 발전과 농촌, 농업인에 봉사하는 자세를 확립하고 직원들이 일 잘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행복한 청양지사를 열어가겠다”고 5일 추임 소감을 밝혔다.
유상선지사장은 청양군 대치면 출생으로 대치초등학교, 청양중학교, 청양농업고등학교, 한국방송통신대학을 졸업했으며 공사 입사 이래 기술안전품질원 경영지원부장, 서산태안지사 고객지원부장, 당진지사 고객지원부장을 역임, 업무추진력이 돋보인다는 게 주위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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