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경북도 착한가격업소 맛집나들이’ 홍보용 책자 3000부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차별화 된 서비스와 가격으로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도내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이용활성화와 개인서비스요금 안정화를 위해 처음으로 제작됐다.
책자에는 외식업 102개 업소에 대한 자랑거리, 위치, 메뉴, 가격, 주소, 전화번호 등의 내용을 담아 업소, 시군청 민원실과 전국지자체에 배포되며 책자에 수록되지 않은 외식업 및 기타 개인서비스업소에 대해서는 점차적으로 제작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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