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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교권보호 종합대책 수립.본격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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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교권보호 종합대책 수립.본격 시행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6.01.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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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교육감 설동호)은 지난달 교원지위향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 통과와 관련, 교권보호를 위한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작년도 교권침해 현황은 300건으로 2014년 253건보다 증가했으며, 학생에 의한 교권침해는 중학교에서 사례가 크게 증가해 학부모에 의한 것은 크게 감소했다.
교권침해 사안별로는 2014년에 비해 폭언?욕설과 교사 성희롱이 증가했으나, 폭행은 동일하며 수업진행방해는 감소하는 추세이다.
특히 폭언?욕설, 교사 성희롱 등의 교권침해 사례가 증가하는데 대해 찾아가는 Tee센터 특강, 선생님을 위한 화요상담기법 연수, 학부모를 위한 목요대화기법 등 연수를 실시함으로써 교사, 학생, 학부모 교육 주체간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신뢰를 회복하고 인성 함양과 인식 개선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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