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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 등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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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근 경기도의원,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 등 협의
  • 한영민기자
  • 승인 2020.03.11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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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가운데)은 최근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과 평택구간 내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가운데)은 최근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과 평택구간 내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경기도의회 평택상담소에서 오명근 도의원(더민주, 평택4)은 최근 경기도 철도정책과장 및 팀장, 평택시 건설교통국장, 대중교통과장, 철도물류팀장 등 관계자와 함께 평택 GTX 노선 평택 연장과 평택구간 내 철도 관련 사항에 대해 협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역급행철도(GTX) 노선 평택 연장은 주한미군 이전, 고덕 국제화 계획지구, 고덕 산업단지, 평택항 확장, 황해경제 자유구역, 삼성산단, 브레인시티, 민간도시 개발사업 등 급속하게 증가하는 교통수요를 충족하기 위해서는 교통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사업이며 이번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평택 연장을 위해 지난달 27일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또한 서해선 평택시 구간(금곡리), 포승~평택 간 단선철도 관련해 민원 해결책도 마련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오 의원은 설명했다.
 
이날 주요 협의 내용으로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평택~부발 단선전철, 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평택 연장, 평택~오성 고속철도2 복선화 사업 추진방안과 평택시 구간(금곡리) 민원 현안 보고에 대해 논의했다.
 
오 의원은 “논의된 사항은 경기도와 평택시가 서로 협력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협조를 바라며 주민 편의 사업으로 체육시설 및 공원조성에 대해서는 금곡리 주민들의 민원사항이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현안사항은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han_Y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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