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기 여주시지부(지부장 이성남, 이하 여주시지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활발한 발걸음이 지역 주민들과 지역 사회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사회의 금융업무를 이끌어가는 여주시지부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주들이 경기신용보증재단의 업무를 보러 이천으로 몇 번씩 가는 불편과 시간 절약에 도움을 주고자 시지부 2층에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 여주출창소 사무소를 무상으로 제공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성남 지부장은 “NH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300억 원을 출연해 소상공인 및 자영업주들을 지원한다”고 밝힌 가운데 “지난 1월 코로나19 사태 이후 신용보증재단 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분들이 부쩍 늘었다”며 “이들의 상담 효율과 도움을 주고자 신용보증재단 이천지점과 협업으로 농협 출신의 금융전문 상담사가 배치돼 상담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여주시지부는 여주시와 협약에 의한 제휴카드 적립기금 8841만 원을 포함해 최근 3년 동안 약 2억 5000만 원, 여주 관내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매년 5000만 원씩 최근 4년간 2억 원을 시에 기부했다.
이성남 지부장은 “농촌 환경보호 차원에서 영농 후 방치되는 경작지 폐비닐 수거를 위한 지원정책으로 폐비닐 수거 비용지원을 위해 지난해 5000만 원, 올해 3000만 원을 지원하고 영농철 농촌 일손 돕기에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며 “전국의 NH농협은행은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금융기관으로 끊임없는 노력을 한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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