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경찰서 엄기영 서장은 본서 실·과장들과 17일 철원군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전염병 방지 및 퇴치를 위해 최 일선에서 고생하는 보건소 관계 직원들을 격려했다.
엄 서장은 침체된 철원지역의 상 경기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의 농산물로 만든 떡 100인분과 꽃 화분 55개를 구매해 격려 품으로 전달했으며 공공기관들과 상호 협력하여 코로나-19 극복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이라는 뜻을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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