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및 조합원들과 함께 합심해 강원 정선 여량신협을 최고의 조합으로 만들겠습니다”
최근 여량신용협동조합 제15대 이사장에 장택상(57) 씨가 선출됐다.
이에 따라 장 이사장은 향후 4년간 이사장직을 맡게 됐다.
장 이사장은 “자조·자립·협동이라는 신협 정신을 살려 항상 조합원들에게 도움을 주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투명 경영으로 재무구조가 든든한 조합이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 이사장은 이어 “조합원 복지와 지역 경로당 지원 등 모두 함께 잘 사는 여량신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이사장은 여량 출신으로 지역 내에서 건설업 운영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이희자 씨와의 사이에서 1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운동을 즐긴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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