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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발전본부 ‘희망의 보금자리’ 19호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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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발전본부 ‘희망의 보금자리’ 19호점 오픈
  • 보령/ 이건영기자
  • 승인 2020.03.18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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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 주거환경 개선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17일 발전소 ‘희망의 보금자리 19호점’ 오픈식 가졌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는 지난 17일 발전소 ‘희망의 보금자리 19호점’ 오픈식 가졌다.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본부장 임오식)는 지난 17일 발전소 인근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 개선으로 행복을 주는 ‘희망의 보금자리 19호점’ 오픈식 가졌다.
 
이날 19호점 오픈식에는 보금자리 사업의 협업기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북면사무소, 효나눔센터,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참석해 수혜자와 함께 행복 나눔 시간을 가졌다.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은 중부발전 임직원의 자발적인 성금으로 재원을 마련해 공기업으로서 지역과 상생하는 사회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어려운 이웃에 희망 나눔을 주는 지역 밀착형 특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07년 ‘희망의 보금자리 1호점’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선정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올해 19호점은 우천 시 누수로 내부 곰팡이가 심각하고 냉·난방이 열악한 노후 컨테이너에서 어렵게 생활하는 무주택 가구이며 간경화 등으로 경제활동이 불가해 기초생활수급 수당으로 지내오는 천북면 박모 씨가 이번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
 
보령발전본부 임오식 본부장은 “올해에는 희망의 보금자리 20호점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향상, 사회적 배려계층 다수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지역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보령/ 이건영기자
leegy@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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