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산시의회 임시회 폐회...12개 안건처리
상태바
서산시의회 임시회 폐회...12개 안건처리
  • 서산/ 한상규기자
  • 승인 2020.03.19 17: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0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장갑순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롯데케미칼 사고 원인규명 및 피해조사 ▲신속하고 합리적인 주민보상 ▲대산공단 입주기업들의 노후시설 교체 등을 요구하며 대산공단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이 위협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한 조례안은 ▲서산시 보훈명예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참전유공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상 조동식 의원) ▲서산시 노인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최기정 의원) ▲서산시 가축사육 제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장갑순 의원)등 9건, 동의안 2건 등 총 12개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대표위원 김맹호 의원을 비롯해 이철수(전 의원), 김영제, 조인호(이상 전 공무원), 유동근(세무사) 위원 등 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서산시의회 대산공단 환경안전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으로는 이수의 위원장을 비롯해 안효돈, 이경화, 이연희, 최일용 의원 등 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