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일반 안건심사
서울 중랑구의회(의장 조희종)는 19일 제23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5일까지 7일동안 열린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하고 일반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 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일반안건 등을 처리한 후 폐회할 예정이다.
조성연 부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임시회는 5월 정례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집행부에 요구할 감사계획서를 수립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면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발생하고 있는 국가위기 상황에서 손씻기, 마스크 착용 등 생활안전수칙을 잘 지키고 특히 사회적으로는 거리두기 그리고 심리적으로는 거리좁히기가 무엇보다 필요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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