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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서민경제 안정과 자영업, 중소상공인 실질적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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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서민경제 안정과 자영업, 중소상공인 실질적 대책 마련”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20.03.23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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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중구 후보, 보문산에 사이언스 타워 건립 등 공언

이은권 중구 후보는 “혁신도시로 지정해 공공기관 유치, 보문산에 사이언스 타워를 건립해 대전의 랜드마크로 만들고 중부권 최대 관광거점완성,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조기착공으로 서대전육교

테미고개 지하화 및 대전 순환 도로망을 연결하여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하겠다“고 공언했다.

이어 “대전의료원 조기건립 지원 및 보건·의료 공약에 이어 서민경제 안정과 자영업, 중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약속했다.

그는 “간이과세자 적용 기준금액 4800만 원에서 1억 원으로 상향, 소상공인시장진흥기금 확대 및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자영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센터 설립 추진,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 공시가격 제도 개선으로 조세부담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가적 재난 상황 등 맞벌이 가정의 원활한 육아를 위한 긴급 유급돌봄휴가제 도입, 민간유치원, 어린이집 국공립 전환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 노력 등”도 덧붙였다.

이 의원은 “불합리한 규제개선과 불공정행위를 제재하여 소상공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자영업, 중소상공인, 기업들의 성장엔진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최저임금의 결정기준을 소상공인의 지불능력과 경제상황을 반영하여 변경하고 구분 또한 업종별, 규모별로 달리 적용시키는 등 제도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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