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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김웅 후보, 김명섭 변호사법률특보로 영입...'실무의 검' 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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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김웅 후보, 김명섭 변호사법률특보로 영입...'실무의 검' 쥐어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3.26 16: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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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법률 현안 쌓여 있는 송파갑에서 맞춤형 정책조언 활약 기대

 

미래통합당 송파구 갑 김웅 예비후보가 법무법인 동일 대표변호사인 김명섭 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를 선거대책본부 법률특보로 영입했다.

김명섭 법률특보는 송파포럼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최근 김웅 후보자의 승리를 위해 지지선언을 한 바 있다.

송파구 갑 지역구는 세금·부동산 이슈 등 법률적으로 복잡한 현안이 산적해 있어, 법률문제에 가장 민감한 곳 중 하나이다. 김명섭 법률특보는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수년간 법률 자문과 컨설팅을 해 온 전문가이자 바닥부터 법률 실무를 집행해 온 현직 법무법인 대표이다.

김명섭 법률특보는 김웅 후보가 당선이 되면 반시장경제적 정책을 전면적으로 수정하기 위한 법리 검토에 착수할 계획이다. 부동산세 및 보유세 제도를 OECD 기준인 총량적 배분방식을 기준으로 재설계하고, 징벌적 세금의 부과방식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활발한 정책조언을 할 예정이다.

또한 김 특보는 “우리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진적인 조세·부동산 정책을 법률적으로 뒷받침해 중산층·저소득층이 모두 기쁘고 활기차게 경제적 총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정책방안을 김웅 후보를 통해 구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김웅 후보가 당선이 되면 송파갑 지역구민을 위한 ‘법률·조세 패스트트랙 웹’을 통해 실시간 송파구 갑 구민의 법률과 조세문제 고충을 경청하고 해결하겠다”고 말했다.

이로서 김웅 후보는 검사로서의 이력을 뒤에서 든든히 지원해 줄 실무의 검을 쥐게 됐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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