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유양순)는 최근 의원총회를 열어 만장일치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세비 및 연수비를 반납키로 결의했다.
의원 11명 전원은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과 고통을 분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세비 1개월분의 30%, 국외 연수비 전액, 국내 연수비 50% 등 총 6600만원을 반납키로 뜻을 모았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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