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위원 정재호 의원, 회계 분야 전문가 등 모두 5명으로 구성
인천시 남동구의회 최재현 의장은 31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정재호 의원을 비롯 회계 분야 전문성과 경험을 갖춘 조동희, 최무근 회계사, 고봉성, 민상원 세무사 등 모두 5명이다.
최재현 의장은“결산검사는 남동구 재정의 투명성을 확보, 구민들로부터 신뢰를 얻기 위한 것”이라며“위원들께서 전문성을 발휘해 철저히 검토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정재호 대표위원은“지난 1년동안 남동구에서 편성한 예산이 적법하게 집행됐는지 세심한 검사를 해 예산이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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