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북내농협, 코로나19 극복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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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북내농협, 코로나19 극복 앞장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0.04.01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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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 무상 마스크 1인당 10매 지급
농가 소득증대 작물 전환 본격 추진

 

경기 여주 북내농협(조합장 이호수)은 지역 내 대다수를 차지하는 벼농사에서 소득증대를 위한 과감한 작물 변경을 시도해 상당수의 농가가 부추로 작목을 변경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는 정착단계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호수 조합장은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북내면 지역 및 농가 인력 등 현실을 감안한 제3의 대체 작물로 아스파라거스 작목반을 올해 구성해 시범 사업에 들어가면서 이 조합장에 대한 지역 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농협 영농회장, 고향주부 모임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조합원 마스크 무상지원과 우리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면서 차분하고 꼼꼼한 행정이 더욱 돋보였다.

이날 행사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되어 야외 활동이 증가하는 조합원이 늘어 코로나19 예방 및 조합원 건강을 위해 1700여명에게 1인당 10매씩(총1만7000매)의 1회용 마스크를 무상 공급하고 농산물 가격이 하락해  농가의 시름이 커져가고 있어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관내에서 생산된 열무를 구입해 고향주부모임 회원들과 김치를 담그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면사무소, 북내농협이 협업으로 민간 방역단을 여주시 최초로 구성하고 운영하는 과정에서 북내면사무소 및 오학동에 일정 금액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동참 하기도했다.

 

여주 북내농협 이호수 조합장
여주 북내농협 이호수 조합장

한편 무상 마스크 및 김치를 전달 받은 다수의 조합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마을회관도 폐쇄되고 “이웃을 만날 수 없어 답답하고 힘든 시기에 맛있는 김치를 담아 주어 힘이 난다”며 지역사회에서 농협의 역활에 든든하다는 감사의 인사를 표명했다.

이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발로 뛰며 열심히 일 할 것이며 농협은 조합원들의 이익과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항상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봉사하는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는 인사를 하며 손 씻기 및 개인 위생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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