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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지역내 외식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모두 4번의 화요일에 ‘지역상권 살리기 사랑의 도시락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외식업체들은 반계탕, 갈릭스테이크필래프, 불고기백반, 하루샐러드, 토마토라이스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으며 지난달 24일의 경우 219개,31일엔 272개의 도시락 구매가 이뤄졌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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