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전담 추진단’ 운영…원스톱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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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재난긴급생활비 지원 전담 추진단’ 운영…원스톱서비스 제공
  • 임형찬기자
  • 승인 2020.04.01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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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의 원활한 신청 및 지원을 위해 전담 추진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긴급생활비 지원 대상이 6만 가구 정도로 추정됨에 따라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4개반(인력관리반, 모니터링반, 운영반, 조사반) 총 108명(공무원 31명, 임시인력 채용 77명)으로 ‘재난긴급생활비 전담추진단’을 구성했다.

 

전담추진단은 보건소 지하상황실에 별도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30일부터 재난긴급생활비의 신청부터 지원까지 원스톱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시 재난긴급생활비 지원대상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다.지원금액은 1~2인 가구 30만원, 3~4인 가구 40만원, 5인 이상 가구 50만원으로 1회 지급한다. 긴급생활비는 은평사랑상품권 또는 선불카드로 지급되며 사용기한은 6월 말까지다.

다만 코로나19 정부 지원 혜택 가구, 국가형 및 서울형 긴급복지 생계비 수급자, 공적일자리사업 참여자, 실업급여 수급자, 코로나19 청년 긴급수당 수급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급 신청은 온라인 접수, 찾아가는 접수, 동주민센터 접수의 3가지 방법으로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지난달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서울복지포털(http://wiss.seoul.go.kr)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접속폭주를 예방하기 위해 공적마스크 5부제와 동일한 방식의 ‘온라인 5부제’를 시행해 신청자의 출생년도 끝자리 수에 따라 해당하는 요일에만 접수가 가능하다. 가령 출생년도 끝자리가 1‧6인 경우는 월요일, 2‧7인 경우는 화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주말(토, 일)에는 출생년도와 관계없이 모든 구민이 신청 가능하다.

‘찾아가는 접수’는 인터넷 이용이 어렵거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대상이다. 120다산콜이나 동 주민센터로 전화 요청을 하면 ‘우리동네주무관’과 즉시 연결해 방문 일정을 조율하고 신청·접수부터 카드 배송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주민센터 접수’는 온라인 접수를 미처 하지 못한 구민들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동주민센터 전담창구를 통해 현장접수를 받는다. 현장접수도 온라인 접수와 마찬가지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접수인원 분산을 위해 5부제를 시행하며 동주민센터 외에도 동주민센터 내 유휴공간(강당, 교육장 등) 및 아파트 관리사무실, 공원 사무소, 학교 등에 기동 순회 접수창구도 마련할 계획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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