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안양 만안 이필운 후보는 ‘만안발전, 이필운의 안심공약’ 시리즈 열 번째 ‘위기상황 소상공인 긴급재정지원제도 마련’에 대한 공약을 제시했다.
소상공인을 위한 캠페인(일주일에 한 번 전통시장 장보기, 가족 외식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을 시작한 것도 캠프 내에 소상공인을 위한 코로나19 고충상담센터를 운영한 것도 이 후보 자신이라며, 어려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고충을 상당히 고민하는 후보임을 각인시켰다.
이 후보는 “현 정부의 소상공인 대출제도는 현실적으로 부족한 면이 많은 것이 사실이라”며, “코로나19와 같이 위기의 긴급상황에서는 무이자 대출, 선지원후절차와 같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원이 되면 어려운 실정에 맞는 법을 제도화해 피부에 와 닿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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