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당 김성제 의왕·과천 후보는 6일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매출 급감으로 폐업 위기 상황에 처해 고통받고 있는 중소상공인·자영업자와 실직 등으로 위협받고 있는 국민들의 생계를 보호하기 위해 특별 지원 법안 마련을 약속했다.
이날 김 후보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고통 받는 국민들을 위해서 ‘코로나19’ 피해자 지원 법안을 마련해 시급한 민생 문제를 반드시 해결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코로나19처럼 전파력이 강한 신종 감염병이 발생하면 어떻게 공동체를 위험에 빠트리고 국가경제와 지역 경제를 마비시키는 결과를 가져오는지 우리는 이번 ‘코로나19’ 사태를 경험하면서 분명히 알게 됐다”고 밝혔다.
‘국민과 소통하는 통합의 정치’를 내세운 김 후보는 행정고시(36회), 국토해양부 서기관, 민선 5-6기 의왕시장을 거친 행정전문가로 민생당 영입인재 1호로 입당해 민생당 선대위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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