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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미래한국 25.0%·시민당 21.7%·열린민주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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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미래한국 25.0%·시민당 21.7%·열린민주 14.4%
  • 4·15 총선 특별취재반
  • 승인 2020.04.0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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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비례투표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민주당 43.2%·통합당 28.8%·정의당 5.4%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 53.7%...2018년 11월 이후 최고

4·15 총선 비례대표 정당투표 여론조사에서 미래한국당이 더불어시민당을 앞서고 있는것으로 6일 나타났다.

특히 열린민주당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정의당의 지지율도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30일∼이달 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천521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투표 의향을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한 결과 미래한국당은 25.0%였다.

시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은 21.7%로 나타났다.

열린민주는 2.7%포인트 오른 14.4%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정의당은 2.6%포인트 오른 8.5%였고 국민의당은 4.7%, 민생당은 2.8%, 우리공화당은 1.9%, 친박신당은 2.1%, 민중당은 1.6%, 한국경제당은 1.6%였고 무당층은 12.4%였다.

민주당 지지층은 비례투표에서 시민당(43.8%)과 열린민주(27.9%), 정의당(7.9%)으로 분산되는 모습을 보였고 통합당 지지층은 72%가 미래한국에 비례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응답했고 우리공화당은 2.0%, 친박신당은 1.8%에 그쳤다.

중도층의 비례 투표 의향은 미래한국(27.0%), 시민당(19.7%), 열린민주(14.4%), 정의당(8.1%), 국민의당(7.2%) 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민주당이 43.2%, 통합당은 28.8%로, 창당 후 처음으로 30% 선 아래로 떨어지며 최저치를 보였다.

정의당은 5.4%, 국민의당은 3.8%, 민생당은 2.2%, 친박신당은 1.7%, 우리공화당은 1.4%, 민중당은 1.4%, 한국경제당은 1.3%였다.

무당층은 0.6%포인트 늘어 9.0%였다.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 주보다 1.1%포인트 오른 53.7%(매우 잘함 33.6%, 잘하는 편 20.1%)로 집계됐다. 이는 2018년 11월 2주차 조사(53.7%) 이후 최고치다.

부정 평가는 0.9%포인트 내린 43.2%(매우 잘못함 31.2%, 잘못하는 편 12.0%)로 나타났다. 모름·무응답은 0.2%포인트 감소한 3.1%였다.

자세한 여론조사 개요 및 결과는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4·15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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