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 현장 취재 및 미담 사례 발굴에 역할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역 곳곳에서 펼쳐지는 자원봉사활동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할 홍보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이번 봉사단 모집은 오는 24일까지 신청을 받으며 총 20명이 선발되어 활동할 예정이다. 성북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학교를 다니는 청소년 및 대학생이 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는 구청(http://www.sb.go.kr) 혹은 성북구 자원봉사센터(http://sbg.seoulvc.kr)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받아 작성한 뒤 메일(jawon@sb.go.kr)로 제출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5월 초 구청 및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선정된 봉사단은 5월부터 한 해 동안 매월 특성화된 자원봉사 현장에서 활동하게 되며, 봉사활동 취재 및 기사를 작성하거나 사진 및 영상 촬영을 통해 성북구 자원봉사센터 활동 소식지 편집에 참여하게 된다. 더불어 봉사단 활동 참여시간은 자원봉사시간으로 인정된다.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복지정책과(☎2241-2366)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parkc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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