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기 화성을 이원욱 후보는 4·15 총선이 이틀 앞둔 13일 석우동 이마트사거리 등에서 거리 유세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일하게 하자”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시민들께서 문재인 정부를 함께 해주신 덕분에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있었기에 코로나19에 대한 한국의 대응에 대해 세계가 엄지척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선거는 과거로 회귀하느냐 미래로 가느냐의 갈림길에 선 선거로, 투표결과에 따라 코로나19 2차 추경 국회 통과, 경제회복 등 문재인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게 된다”고 강조했다.
[전국매일신문] 화성/ 최승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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