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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마스크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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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에 마스크 기부
  • 박창복기자
  • 승인 2020.04.14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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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소장 송인선)는 13일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회장 김태산)으로부터 취약계층 보호관찰 대상자 등을 위한 마스크 300장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법무부 보호관찰위원 서울동부보호관찰소협의회는 2019년에도 저소득층 보호관찰대상자를 위해 장학금, 검정고시 교육비 등을 기부하여 사회안전망을 다지는데 큰 기여를 한 바 있다.

송인선 서울동부준법지원센터 소장은 “소외된 사람들을 찾아 온정을 베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협의회에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이날 후원받은 마스크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보호관찰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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