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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당선자·당선소감] 제21대 국회의원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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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당선자·당선소감] 제21대 국회의원 여주·양평 ‘김선교 당선’
  • 여주/ 김연일기자
  • 승인 2020.04.16 10: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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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7만0572표, 최재관 5만1570표
8대 공약 실천으로 여주·양평 균형발전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경기 여주·양평지역구에서 총 5명의 후보가 각축을 벌인 가운데 미래통합당 김선교 당선자가 7만0572표를 득표해 최종 승리했다.

총 유권자 19만7505명 중 12만9848명이 투표한 가운데 미래통합당 김선교당선자(7만0572표), 더불어민주당 최재관후보(5만1570표), 정의당 유상진후보(4573표), 국가혁명배당금당 김미화후보(895표), 우리공화당 변성근후보(750표) 등의 득표 및 무효표(1488표), 기권(6만7657표)로 집계됐다.

당선 확정후 당직자 축하촬영
당선 확정후 당직자 축하촬영

비례득표는 미래한국당(5만3653표), 더불어시민당(3만2765표), 정의당(1만2196표), 국민의당(6091표) 등의 순으로 득표했다.

개표 초반 김선교 후보의 우세 여론속에 중반 이후 코로나19 영향으로 집권당의 바람이 불면서 박빙, 막바지에는 판세가 최재관 후보 쪽으로 뒤집혔다는 설이 지역사회에 돌면서 한때 긴장 되는 분위기 속에 막상 개표결과 김선교 당선자가 최재관 후보에 1만9002표 차이 압승으로 끝났다. 

김 당선자는 지지자들의 축하속에 당선 소감을 통해 전국적으로 미래통합당이 고전한 가운데 여주, 양평에서 많은 분들의 지지를 보내준데 대해 머리 숙여 감사를 표하고 끝까지 선의에 경쟁을 벌인 모든 후보자들에게도 감사하다는 인사의 말을 전했다.

당선증 교부후 당직자 축하촬영
당선증 교부후 당직자 축하촬영

이어 김 당선자는 자신이 공약으로 내세운 8대 공약을 실천해 여주, 양평을 균형있게 발전시키고 지역 주민들의 심부름꾼으로 지역 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당원, 당직자 및 주민들과 항상 소통을 우선하는 행보를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Y1-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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