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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코로나19 추경 226억 심사…긴급 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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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코로나19 추경 226억 심사…긴급 임시회 개최
  • 임형찬기자
  • 승인 2020.04.21 10: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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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제259회 임시회를 22일 긴급히 개회한다.

앞서 서대문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26억원 규모의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구의회는 22일 사흘 일정으로 여는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을 심사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선 의원 발의)과 ‘2020년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도 처리한다.

구의회는 지난 제258회 임시회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노동자 지원을 위한 ‘서대문구형 지원대책’ 촉구 결의안 (차승연 의원 발의)을 의결, 집행부에 특단의 대책을 요구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 기자

limhc@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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