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교직원에 배부 예정…성덕여중 행복학교도 방문
이정훈 서울 강동구청장(오른쪽)은 최근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마스크는 KF94 마스크 5만 매, 국민안심마스크 5350매,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5만 5400매 등 마스크 11만 750매로, 이달 말까지 학교에 순차적으로 배부할 예정이다.
유치원 34개원, 초 26개교, 중 18개교, 고 14개교, 특수 2개교 등 94개교의 학생 4만 7000여 명과 교직원 5270여 명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학생들이 집에서 온라인 개학을 맞았지만, 등교 개학을 대비해 예방 차원에서 마스크를 전달하게 됐다. 학생들이 코로나19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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