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박성호) 의원들은 제270회 임시회 기간 중인 4월 27일 가양동 소재'가양레포츠센터'와 4월 28일 마곡동 소재'마곡레포츠센터'를 각각 방문했다.
의원들은 시설관리공단 관계자로부터 시설개요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장애인 접근성 향상을 위한 보완대책 마련, 어린이야구연습장 이용현황, 유수지 주차 개방, 신규 프로그램 현황 등 다양한 질문을 쏟아냈다.
또한, 의원들은 다목적 체육관, 다용도시설 등을 살펴보며 운영 관계자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박성호 위원장은“레포츠센터는 구민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므로, 코로나19 사태 종결 후 운영 재개 시 구민들이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관리 및 운영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가양레포츠 센터와 마곡레포츠 센터는 지난 2월 말부터 임시 휴관 중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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