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의회 공기환 의원(미래통합당, 목2․3동)이 28일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공기환 의원은 평소 활발하고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것은 물론, 서울시 자치구의회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됐다.

공 의원은 제8대 전반기 행정재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양천구 감정노동자의 권리보호 등에 관한 조례 ▲양천구 헌혈 장려 조례 일부개정조례 등 지속적인 입법활동과 활발한 의정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향상을 위해 애써왔다.

공 의원은 “서울시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뜻깊은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성실한 의정활동으로 구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구의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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