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일 위원장․양평호 부위원장…추경안 665억 3497만원
서울 강동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7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예산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이승일의원(사진 가운데)을, 부위원장에 양평호 의원(왼쪽 세번째)을 각각 선출했다.
예결특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 김영민, 황주영, 신무연, 이원국, 한경혜의원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심사할 추경 예산규모는 일반회계 648억 7756만원과 특별회계 16억 5741만원을 합친 665억 3497만원이다.
이승일 위원장은 “이번 추경 예산안은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대응과 소상공인 지원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구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편성‧제출된 것”이라며, “짧은 심사일정과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구민 생활안정 지원 등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동료 위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leesw@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