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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교량건설·내포철도 구축 힘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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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림만 교량건설·내포철도 구축 힘 모은다
  • 태안/ 한상규기자
  • 승인 2020.05.26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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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설명회 개최
올해 7개 분야 군정 주요 역점현안 등 논의
충남 태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 부군수와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2020년 주요 군정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2020 주요 군정현황 설명회’ 모습.
충남 태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및 성일종 국회의원을 비롯, 부군수와 부서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일종 국회의원 초청 2020년 주요 군정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2020 주요 군정현황 설명회’ 모습.

충남 태안군이 주요 군정 현안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과 손을 맞잡았다.
 
군은 지난 2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성일종 국회의원,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석한 가운데 ‘주요 군정현황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군은 지난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 현안사업 대거 반영’, ‘제4차 국가·국지도 5개년 계획반영(국도38호 이원~대산 간 연륙교·국지도96호 두야~신진 4차로 확포장)’, ‘국도77호 안면~고남 구간 확장 예타면제’, ‘2020년 국·도비 등 외부재원 확보(73건, 1285억 원)’ 등의 사업 추진 성과를 알리고, ▲가로림만 교량건설 ▲서해안 내포철도 구축 ▲태안~세종 고속도로 건설 ▲가로림만 해양정원 조성 ▲전국 자원봉사자 연수원 건립 ▲해양헬스케어 복합단지 조성 ▲만리포 서핑스팟 및 해양안전센터 구축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지정 등 2020년 7대 분야의 군정 주요 역점 현안에 대한 설명과 토론이 이어졌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한 해, 태안의 미래 백년을 책임질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며 “오늘 설명회가 주요 현안을 공유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태안의 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성 의원은 “태안의 발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해주신 태안군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현안사업들이 보다 조속하고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태안/ 한상규기자
hansg@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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