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독산초등학교 스쿨존...어린이교통안전확보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27일 오전, 관내 독산초등학교 스쿨존에서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한 ‘교통안전 홍보캠페인’을 펼쳤다.
오늘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연기됐던 초등학교 등교개학이 27일부터 이루어짐에 따라 스쿨존내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구와 금천경찰서가 함께 마련했다.
오늘 금천구와 금천경찰서는 스쿨존내 불법주정차차량에 대해 합동단속을 벌였고, 독산초교 및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어린이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유성훈 구청장은 “그동안 미뤄왔던 등교개학이 이루어짐에 따라 어른이 등하굣길 안전확보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지난 3월 민식이법이 시행됨에 따라 스쿨존 및 어린이 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 집중단속 등 어린이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모든 조치들을 적극 시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백인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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